홍어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버릴곳이 하나 없이 우리몸에 참으로 좋은 식품으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기본적으로 홍어날갯살의 경우에는 여성분들과 50세 이상의 장년층 분들께 인기가 높은 부위가 되겠는데요. 이 부위는 기본적으로 관절염이나 피부 미용에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홍어껍질이나 홍어 내장에 있는 콜라겐과 관절염 치료제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점이 이 성분들이 체내에 무려 85%나 흡수가 되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이나 동안피부, 주름개선 등의 피부미용에 매우 뛰어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다만 먹기가 다소 불편할수가 있기 때문에 이번시간에는 먹기 편한 홍어묵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홍어묵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홍어묵을 반드는 방법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홍어묵을 껍질채 넣고서 끓이는 방법과 홍어껍질만을 끓인 후에 껍질을 걸러내버리고 남아 있는 콜라겐 엑기스만을 식혀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껍질채 반드시는 방법은 1시간 정도만 끓여주시면 되고, 액기스만으로 홍어묵을 만드시려면 2시간 정도는 끓여주셔야 하겠습니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홍어묵은 냉동보관해서 먹어야 맛도 좋고 위생상도 좋습니다.
위의 이미지가 홍어껍질을 제거하고 액기스로만 만들은 홍어묵입니다. 보시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우실수 있을지는 몰라도 맛 하나는 일품이랍니다. 홍어는 껍질 이외에 다른 부위도 엄청 좋은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홍어의 다른 부위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홍어 몸통뼈와 홍어 연골입니다. 홍어묵을 만들기 위해서 껍질을 손질하면서 한번에 해두었는데요. 이 부위들의 기능으로는 퇴행성 관절염과 골다공증, 디스크 등에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홍어뻐를 말린 뒤에 가루로 만들어서 수시로 복용을 하였습니다. 실제로 한의학에서는 치료제로도 사용하고 있구요.
홍어묵을 껍질로 만드신 뒤 나머지는 홍어뼈를 가루로 만들기 위해서는 홍어뼈와 연골을 통체로 양달에 말린 후에 곱게 분쇄해서 식후 티스분으로 한스푼씩 드시면 됩니다. 홍어의 대표적인 기능은 우리의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연골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 탁월합니다.
홍어껍질로 홍어묵을 만드는것 이외에도 위의 이미지에서 처럼 껍질통체로 말려서 곱게 갈아서 환으로 만들어 먹을 경우 피부미용과 퇴행성 관절염에 참으로 좋다고 합니다. 바로 이부분 때문에 많은 분들이 홍어묵이나 홍어환을 찾고 계십니다.
위의 이미지는 홍어환의 이미지인데요. 장점이 홍어묵을 잘못 만들었을 시 특유의 홍어냄새가 없기 때문에 비위나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한테 특히나 인기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도 홍어묵보다는 홍어환이 젊은층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으며, 홍어묵은 50대 이상의 장년층 분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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